Tijmen
이 세 속담이 맞아요? (1) 첫술에 배 부를까? a. 후배가 승진됐대요, 참 재미있지요! 계가 이제 푹 쉴 수 있나봐요. b. 첫술에 배 부를까요? 승진을 더 하러 노력할 것 같아요. (2) 죽 쒀 개 준다 a. 저는 전체 논문을 썼지만 친구가 영광스러워했다. b. 죽 쒀 개 준다. (3)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a. 우리 화시가 망할 뻔했어요. b.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 감사합니다^^
26 Oca 201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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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술에 배 부를까? a. 후배가 승진됐대요, 참 재미있지요! 걔가 이제 푹 쉴 수 있나봐요. b. 첫술에 배 부를까요? 승진을 더 하러 노력할 것 같아요. ( 후배가 승진했지만 만족하지 않고 더 욕심을 낼 것이라는 말로 '첫술에 배부를까?'란 속담의 뜻과 다릅니다.) 이제 막 시작한 것에 무리하게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을 다른 사람이 보고, 그런 조급함을 나무라는 말입니다. 아들 : 아빠, 나 이번 시합 테니스 예선에서 떨어졌어요 아빠: 첫술에 배 부를까? 너 테니스 시작한지 일년도 안됐어, 이녀석아. (너는 테니스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려 하는 것은 욕심이야.) (2) 죽 쒀 개 준다 (어떤 사람이 노력한 일 때문에 다른 사람만 좋은 결과가 되었을 때 쓰는 말입니다.) a. 열심히 논문을 썼지만 친구는 몇 시간만에 내것을 베껴서 냈어. . b. 죽 쒀 개 줬군. ㄱ: 그녀가 온다고 해서 꽃을 가져갔더니 그녀는 오지 않았어. 그런데 친구를 줬더니 친구가 자기 애인에게 선물하더라. ㄴ: 죽 쒀 개 줬네? 하하하. (3)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크다는 말입니다.) a. 우리 회사가 망할 뻔했어요. b.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요.(X) ㄱ: 선물 샀어? 얼마야? ㄴ: 응 싸게 샀어. 2만원. ㄱ: 그런데 포장이 정말 근사하네? ㄴ: 포장은 따로 돈 주고 했어. 3만원 들었어. ㄱ: 뭐야.... 배 보다 배꼽이 더 크잖아? ㄱ: 우리 회사에서 이번 공사에서 이익을 좀 보나 했는데, 사고가 크게 나서 사고 처리비용으로 이익의 두배가 들어갔어. ㄴ: 배 보다 배꼽이 컸군. 망하지 않은게 다행이다.
26 Ocak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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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all, the sentences are not so natural, I guess. The contexts might be a little different in cases but I'll just let them be more natural. 1. A. 후배가 승진됐대요. 참 잘 됐죠? 걔 이제 푹 좀 쉴 수 있겠네요. B. 첫 술에 배부를까, 승진하려면 더 노력해야겠죠? 2. 논문은 내가 다 썼는데, 이득은 내 친구가 봤으니 참 죽쒀서 개 준 꼴이구만! I don't know the context for the no.3 sentence. I'll show you an example for this case. For example, i have a laptop computer which I bought for 500 dollars. And it broke so went to a repair shop. They ask me 400 dollars or more for fixing that. In this case, you can say "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Hope it would be helpful.
26 Ocak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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