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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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우주 (2) // (@http://www.italki.com/entry/587629)의 속편입니다 :) 소련은 1957년에 스푸트니크 덕분에 스페이스 레이스에서 선제해 앞서 있었는데, 현재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그 승리가 마치 전투에 이겨도 전쟁에서는 지는 것처럼 보인다. 스푸트니크의 발사는 사상 최초의 지구궤도에 쏘아 올렸던 인공 위성의 발사로써 역사적인 사건이기는 이었지만, 냉정히 분석해보면 스푸트니크 자체는 단순한 쇠공 뿐있었다. 무게도 겨우 90 킬로 되지 않았다. 미국 정부가 스푸트니크 쇼크에 반응해 창설했던 NASA항공우주국은 12년 후에 발사했을 유인 우주선과 완전히 다른 부류에 해당했다. 획기적인 스페이스 레에이스의 이 최고조인 12년은 인류의 기술의 개발을 축진해 영원히 바뀌어 버렸다. 그 과정의 성과는 오늘도 상상하기에 어려을 만큼 새 시대의 도래를 상징했다. 1960년대 후반은 미국의 우주탐사를 준비하기 위한 발사 미션들이 속출해 기술이 점점 개량되어 왔다. 심각한 차절있기도 했는데 - 1967에서 아폴로 1호 로켓의 전원은 빠짐없이 이륙 훈련에서 목숨을 잃었다 - 결국 1968년 12월에 아폴로 8호 우주선 지구궤도를 진입하다가 궤도를 통과해 초월하고, 그 때까지 아무도 안 간 지구/달 사이의 구간을 횡단하고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의 궤도에 진입했다. 선상에의 우주비행사들이 달의 둘레를 돌려 가면서 최초의 인간으로써 지구돋이란 위풍당당한 풍경을 목격했다. 성탄절에는 미국의 텔레비전 시청자들한테 크리스마스 안부 메시지도 보냈다. 지면에서 약 40만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바위를 배경두고. // 다음 글에서 계속과 끝 // 감사합니다!
Aug 4, 2015 8:0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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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우주 (2)

// (@http://www.italki.com/entry/587629)의 속편입니다 :)

소련은 1957년에 스푸트니크 덕분에 스페이스 레이스에서 선제해 앞서 있었는데, 현재의 시점에서 되돌아보면 그 승리 마치 전투에서는 이겨도 전쟁에서는 지는 것처럼 보인다. 스푸트니크의 발사는 사상 최초 지구궤도에 쏘아 올렸던 인공 위성 발사로 역사적인 사건이기는 이었지만, 냉정히 분석해보면 스푸트니크 자체는 단순한 쇠공 뿐있었다. 무게도 겨우 90 킬로밖에 되지 않았다. 그것은 미국 정부가 스푸트니크 쇼크에 반응해 창설했던 NASA항공우주국 12년 후에 발사했을 유인 우주선과 완전히 다른 부류종류의 것이었다. 획기적인혁명적인 스페이스 레이스 이 최고조에 달한 이 12년은 인류의 기술 개발을 진해 영원히 바어 버렸다.

 

1. "~로써"는 수단이나 방법을, "~로서"(als)는 자격이나 지위를 의미합니다. 원어민도 잘 틀리는 문법입니다 :)

예) "선생으로서 조언하다" "죽음으로써 갚다" 

2. "바뀌어 버렸다"는 수동의 의미 "바꾸어 버렸다"는 능동의 의미입니다.

3. 어려운 숙어를 알고 계시네요.

"전투에서는 이겨도 전쟁에서는 졌다"

"최고조에 달하다"


그 과정에서의 성과는 (오늘날에도 상상하기 어려 만큼) 새 시대의 도래를 상징야기했다. 1960년대 후반에 미국의 우주탐사를 준비하기 위한 발사 미션들이 속출해 이어지며 기술이 점점 개량되어 왔다었다. 그 와중에 심각한 차이 있기도 했는데 - 1967 아폴로 1호 로켓의 탑승자 전원 빠짐없이 이륙 훈련에서 목숨을 잃었다 - 결국 1968년 12월에 아폴로 8호 우주선 지구궤도를 진입하다가 궤도를 통과해 초월하고, 그 때까지 아무도 안 간도달하지 못한 지구/달 사이의 구간을 횡단하 지구의 유일한 위성인 달의 궤도에 진입했다. 선상의 우주비행사들 달의 둘레를 돌면서(oder"공전하면서")돌려 가면서 최초의 인간으로써 지구돋이란 위풍당당한장엄한 경을 목격했다. 성탄절에는 미국의 텔레비전 시청자들에게한테 크리스마스 안부 메시지도 보냈다. 지면에서 약 40만 킬로미터 떨어진, 우주 공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바위를 배경두고. 

 

4. "속출하다"는 부정적인 뉘앙스를 가집니다.

예) "환자가 속출하다"

5. "전원"이 "빠짐없이"와 의미가 중복되므로 생략했습니다.

6. "풍경"은 전원적인 느낌을 주기 떄문에 "광경"이 좋습니다.

7. "위풍당당한"은 사람이나 의인화된 대상에만 사용합니다. 

8. 문어체에서는 "한테" 대신 "에게"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 다음 글에서 계속과 끝 ("다음 글에서 완결됩니다.")

//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네요^^

August 4, 2015
흥미로운 글 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August 15, 2015
마음에 드셔서 기쁩니다! 전체는 스스로 쓴 것입니다. 그 구절은 "어떤 걸을 배경 두다"이라는 들어 본 적 있는 표현을 연습하기 위해 썼습니다. 영어로는 대략 "against the backdrop of a giant rock, suspended in mid-space"이라는 구절 한국어로 번역하고 싶었습니다.
August 4, 2015
"우주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바위를 배경두고"라는 표현은 독창적인 것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대단한 문학가세요.
August 4, 2015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계속되네요!!
August 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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