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국어에는 색깔 형용사(形容词)가 몇 개 있습니다. 이 형용사들은 불규칙적으로 변하는데 그 과정이 조금 복잡합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하얗다 :
하얗 + 아서 > 받침'ㅎ'하고 모음'아'가 만나면 둘 다 없어집니다.
그러면 '하야서'가 되겠죠? 여기에서 '야' 뒤에 'ㅣ'가 더해져서 '하얘서'가 됩니다.
중국어로 설명을 써 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如果吧받침福音'ㅎ'和元音‘-아'放在一起,받침福音'ㅎ'和元音‘-아‘都去掉了。
就变成‘하야서’了。在'야'字后面加‘ㅣ'就‘얘'了。》 하얘서
색깔 형용사
하얗다 : 하얘서
빨갛다 : 빨개서
파랗다 : 파래서
까맣다 : 까매서
노랗다 : 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