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gnbz
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한국 속담을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은 저에게 숙제를 주셨어요. 한 속담에 세 예문을 찾아와야 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의 예문을 못 찾았어요. 인터넷에는 의미만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문장을 쓰는 법을 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저에게 예문을 만들어 주세요. ㅠㅠ
18 nov. 20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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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지금 제가 한국 속담을 배우고 있는데 선생님은 저에게 숙제를 주셨어요. 한 속담에 세 예문을 찾아와야 해요. 그런데 아무리 찾아도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의 예문을 못 찾았어요. 인터넷에는 의미만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문장을 쓰는 법을 잘 모르겠는데요. 혹시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저에게 예문을 만들어 주세요. ㅠㅠ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의 의미를 잘 알고 있는것 같으니, 이 말을 사용하는 예문을 몇개 적어 볼게요. 1) "저런 사람이 단잠든 걸 깨우면 참말 가만히 아니 있을거야"하고 말하며 허리를 잡고 깔깔 웃엇다. 이런 모습을 본 친구가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하면서 핀잔을 주었다.   2) "무엇 땜에 웃었노"하고 물으니, 막봉이가 대답하는 대신에 다시 깔깔 웃었다. "저 놈이 허파에 바람이 들었나, 간이 뒤집혔나?"(임꺽정 소설 중에서)   3) 이 계집이 시방 간이 뒤집혔나 허파에 구멍이 난 개야. 내가 아무리 사람을 죽이는데 이골난 처지로서 그 못된 버릇을 부추기고 있는 심보가 뭐여? 감히 성님의 내자를 해코지하라니?(野丁 소설 중에서) 

예문처럼 상황에 따라 약간의 의미가 틀리게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18 novem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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