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son
한국말로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한국어 말하기 시험 안녕 하세요! 요즘은 미국에서 Holiday season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친척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요. 그리고 원래 가족과 모두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는데, 요새에는 메일로 보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못 봤던 한국친구에게도 카드를 보내고 싶어서 귀여운 문구류를 샀는데, 한국어에는 크리스마스 카드에다가 무엇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랫동안 한국어를 공부해서 이런 문제를 풀리는 방책을 개발했어요^^. 뭐냐면은, 구굴에 가서 번역하고 싶은 문장이 (예를 들면 “Nice to meet you”) 이렇게 써요: “Nice to meet you 영어로”. 한국말을 공부하는 위국인을 위한 웹사이트보다 영어를 공부하는 한국사람을 위한 웹사이트가 훨씬 더 많으니까, “뭐뭐 영어로” 입력하면 원하는 문장이 바로 나오고요. 하지만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게 한국습관아니라서 (아니면 한국에서 쓰는 카드와 미국에서 쓰는 카드의 내용이 다를 수 있어서) , 이 과제에 대한 페이지를 못 찾았어요. (제일 비슷한 사이트는: http://ussaram.com/bbs/board.php?&bo_table=us_eng&wr_id=26, http://blog.daum.net/cms9231/992739, http://blog.samsung.com/4286/ ^^) 그래서 여러분에게, 한국말로 이런 카드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 화요일에 한국어 말하기 시험이 있어요. 연습을 제대로 못해서 걱정이 돼네요..여러분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
16 dec. 2013 05:11
Correcties · 2
1

한국말로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 한국어 말하기 시험

안녕 하세요!

요즘은 미국에서 Holiday season(명절 기간)이라서, 대부분 사람들이 친척과 함께 모여서 이야기를 나눠요. 그리고 원래 가족과 모두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냈는데, 요새에는 메일로 보내는 사람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오랫동안 못 봤던 한국친구에게도 카드를 보내고 싶어서 귀여운 문구류를 샀는데, 한국어는 크리스마스 카드에다가 무엇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오랫동안 한국어를 공부해서 이런 문제를 풀리는 방책을 개발했어요^^. 뭐냐면은, 구굴에 가서 번역하고 싶은 문장이 (예를 들면 “Nice to meet you”) 이렇게 써요: “Nice to meet you 영어로”. 한국말을 공부하는 위국인을 위한 웹사이트보다 영어를 공부하는 한국사람을 위한 웹사이트가 훨씬 더 많으니까, “뭐뭐 영어로” 입력하면 원하는 문장이 바로 나오고요.
하지만 친구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는게 한국습관(의 흔한) 관습(이) 아니라서 (아니면 한국에서 쓰는 카드와 미국에서 쓰는 카드의 내용이 다를 수 있어서), 이 과제에 대한 페이지를 못 찾았어요. (제일 비슷한 사이트는: http://ussaram.com/bbs/board.php?&bo_table=us_eng&wr_id=26, http://blog.daum.net/cms9231/992739, http://blog.samsung.com/4286/ ^^)
그래서 여러분에게, 한국말로 이런 카드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물어보고 싶어요!
아, 그리고 이번 화요일에 한국어 말하기 시험이 있어요. 연습을 제대로 못해서 걱정이 네요..여러분의 조언을 부탁합니다 ^^

 

 

 

------------

하하하, 거꾸로 구글 검색하는 거 진짜 똑똑해요!

제 미국인 친구도 더 자연스러운 한국어 공부를 위해서 영어로 된 한국어 공부 책 말고 한국어로 된 영어 공부 책 샀어요. ㅋㅋㅋㅋ 똑똑한 것 같아요.

위에 적어준 인터넷 주소 들어가봤는데, 첫번째 내용은 크리스마스 편지라기보다 그냥 일반 편지라고 하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친구에게 보낼 수 있는 아주 자연스러운 내용의 편지예요. ㅎㅎ

두번째랑 세번째 편지의 내용은 성경구절이예요. 혹시 Nelson씨가 기독교인이고 친구도 기독교인이라면 성경구절 써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기술이 발달해서 손으로 직접 쓴 편지를 잘 주고 받진 않지만, 특별한 날엔 손편지를 주고 받기도 해요.

Nelson씨가 편지 주려는 친구와 얼만큼 친한진 모르겠지만, 친구끼리에 있어서 딱히 정해져 있는 편지 내용은 없어요.

선물과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한 해 잘 마무리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아!" 하는 식으로 짧고 간단하게 카드에 적어서 주거나, 혹은 편지 형식으로 길게 써서 줘도 괜찮아요. ㅎㅎ

한국에서는 주로 크리스마스 편지에 한 해를 잘 끝마치라는 얘기와 그 다음 해의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을 쓰는 것 같아요.

한국어 공부 오랫동안 하신 것 같아요, 문장들이 아주 자연스러워요.

말하기는 훨씬 더 잘 하실 것 같아요.

시험 보러 가기 전에 Talk To Me In Korean 같은 podcast를 듣고 머릿속으로는 한국어로 생각하면서 시험보러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화이팅! 시험 잘 보세요!

16 december 2013
Wil je sneller vooruitgang boeken?
Word nu lid van deze leer-community en probeer de gratis oefeningen u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