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 ㅣ ㄴ ㅣㅂ 280 292
질문1)"빼다"과 "박다"는 반의어가 되는 것 같아서 혹시
" 35세 이후엔 빼도 박도 못한다 "중의 빼과 박은 동사가 아닐까
생각을 해봤는데 문법으로 생각해보더니
이럴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럼 여기의 "빼"과 "박"은 명사입니까? ?
좀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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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2) "몸짱 열풍"이란 다들 몸매를 중용시하는 뜻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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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로라는 것은 회사에 용역을 제공하고
그대가를 받는 일종의 계약인 것이다.
즉 당신은 일차적으로 회사를 고객으로 삼은 것이다.
질문3) "회사를 고객으로 삼다."에 대해서 문재가 없지만
"일차적으로" 더 붙이면
혹시 이런 뜻입니까?
회사를 밥(월급) 주는 고용주가 이긴 한데
회사는 월급을 받기 위하여 제가 노무를 제공하는 대상 보다는(대상 앞두고?)
고객으로 잘 모셔야 된다는 대상입니까?
========================================================== 제가 쓴 글을 틀림이 많고 못 알아볼 수도 있는데
그러면 이해되는 질문에 대해서만 답편해주시고
제가 작문에 다시 "중국어 대 한국어"식으로 글을 올릴 테니
그때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一次的]
[관형사·명사]
1. 여럿 가운데 첫 번째가 되는. 또는 그런 것.
2. 근본적이고 원초적인. 또는 그런 것.
1. 여기서는 "빼지도 박지도" 를 줄여서 쓴말 인것 같습니다.
빼다 + ~하지도 못하다 = 빼지도 못하다.
하다 + ~하지도 못하다 = 하지도 못하다.
먹다 + ~하지도 못하다 = 먹지도 못하다.
명사라기보다는 "빼다" 의 어간입니다.
2. 예 맞습니다.
요즘 "몸짱 열풍" 입니다.
여기서 "짱" 에 대한 유래는 의견이 분분한데요 "최고"의 뜻입니다.
3.여기서 "일차적으로는" 는 "무엇보다도 먼저 첫 번째로"의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회사를 고객으로 삼다" 는 서양식 개인주의적 사고방식(장단점이 있습니다^^/)에서 온 듯합니다.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개인보다는 전체가 더 중요시되는데요 요즘은 의식이 많이 변한듯 합니다. 개인을 중심으로 보면 회사역시 개인의 고객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회사가 서비스나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으로 부터 돈을 받듯이 개인또한 회사에 자신의 능력과 경험을 제공하므로서 돈(=월급)을 받는다 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회사가 고객을 대하듯이 개인또한 회사를 고객처럼 잘 대해야 한다는 의미도 있을 수 있습니다.
\^o^/
11 september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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