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lea آزالیا
주어 + 장소? 이 두 문장중에 어느 것이 더 자연스러워요? 둘 다 자연스럽다면 어던 것이 더 많이 써요? 저는 식당에서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식당에서 저는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20 mrt. 2015 16:19
Antwoorden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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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식당에서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이 문장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주어+장소' 의 순서로 쓰는 것이 훨씬 더 좋습니다. 사람들이 순차적으로 바로 이해합니다. '식당에서 저는 불고기를 먹었습니다.'는 구어적으로는 별로 문제가 없습니다. 대화속에서는 서로 이해하지만, 글로써는 문장의 순서가 매끄럽지 않습니다. 한글에서 '장소'가 문장의 맨 앞에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맨앞에 쓴다고 하더라도 위의 문장처럼 매끄럽지 않습니다. '장소'를 앞에 쓰는 경우는, '장소'에 주안점을 두고 의문문 일 때 씁니다. ex) 밖에 누가 있니? 식당에서 밥 먹었니? 기차역에서 누굴 만났니?
20 maa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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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는 체언 '식당'에 부사격 조사 '에서'가 붙은 부사어입니다. 부사어는 수식하는 성분 앞에 오는 것이 원칙입니다 저는 식당에서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O) 식당에서 저는 불고기를 먹었습니다. (?) 보통 문장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만드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다. Who When Where What How Why Quoted from http://blog.naver.com/zzangdol57/30189826286 부사어는 크게 서술어를 수식하는 것과 문장을 수식하는 것으로 나뉩니다 이때 서술어를 수식하는 부사어를 성분부사어 문장을 수식하는 부사어를 문장부사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부사어나 관형어를 꾸미는 경우도 있고 체언을 꾸미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사어는 수식하는 성분 앞에 오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표현효과를 위해 자리를 바꿀 수 있습니다 ㄱ. 선생님은 철수를 무척 사랑하셨다. ㄴ. 선생님은 무척 철수를 사랑하셨다. ㄷ. 선생님은 철수를 사랑하셨다, 무척. ㄹ. 이상하게도 철수가 시험에서 떨어졌다. ㅁ. 철수가 이상하게도 시험에서 떨어졌다. ㅂ. 철수가 시험에서 이상하게도 떨어졌다. ㅅ. 철수가 시험에서 떨어졌다, 이상하게도. ㄱ~ㄷ)은 성분부사어이고, ㄹ~ㅅ)은 문장부사어입니다 성분부사어의 예문은 3개인데 문장부사어의 예문은 4개입니다 그 이유는 문장부사어가 문장 전체를 꾸밀 수 있기 때문에 자리 이동이 더 자유롭습니다 성분부사어의 경우는 문장 맨 앞에는 올 수 없는데 문장부사어는 문장의 맨 앞에 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 maa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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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h are completely correct.
20 maart 2015
*어떤
20 maart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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