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는 나의 팔을 잡았다" - 아주 자연스러운 문장이며 "He held my arm" 에 해당합니다.
2. "그는 팔로 나를 잡았다" - "He held me with his arm"의 뜻이 되어 #1과는 뜻이 조금 다릅니다.
'쥐다'와 '잡다'는 혼용되기도 하지만 '쥐다'는 작은 물체에 더 어울리고 위에서처럼 팔을 잡는 경우는 '잡다'가 더 적절합니다.
예를 들어 "어머니는 아이의 손을 꼭 쥐셨다" 처럼 작은 손이라면 '쥐다'가 낫고 성인 손이나 팔은 '잡다'가 낫겠습니다.
큰 물체나 잡거나 손잡이 같은 것을 잡아 자기를 의지할 때에도 '잡다'를 많이 씁니다.
29 februari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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