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Y777
'걱정하다' , '걱정이다' 에 대한 궁금함 ,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 혼자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요. 책에서 아래 이런 내용을 봤어요. ............ A : 전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일하게 됐어요. B : 아 , 그래요 ? 얼마나 있을 건데요? A : 2년 동안 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외국에서 지내 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이에요. B : 걱정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곧 익숙해질 거예요. ........... 궁금함 1 : '걱정이에요' >> '걱정해요'로 바꿔도 자연스러워요? 아래처럼 " A : 2년 동안 있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외국에서 지내 본 적이 없어서 좀 걱정해요. " 궁금함 2 : '걱정하지 마세요' >> '걱정이지 마세요'로 바꿔도 자연스러워요? 아래처럼 "B : 걱정이지 마세요.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곧 익숙해질 거예요. " 왜냐하면 '걱정하다' , '걱정이다' >> 두 형식 단어는 둘 다 있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사용할 때 차이가 뭐인지 몰라요 ㅠㅠ. 혹시 시간이 있는 분이 계시면 좀 가르쳐주시겠어요 ? ^^ 시간을 내주시고 가르쳐주면 감사하겠습니다 ^^ ~
14 sep. 2018 04:24
Antwoorden · 2
1. '걱정이에요.'가 훨씬 더 자연스럽고 '걱정해요'는 이 경우에 사용되지 않아요. 2. '걱정하지 마세요'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걱정이지 마세요'는 문법적으로 옳지 않습니다. 걱정하다와 걱정이다는 의미상 비슷하지만 대화할때 '걱정하다'라는 말은 잘 안씁니다. 정말 쓰고싶다면 '걱정하고 있어요'로 사용해야합니다. 그리고 내 걱정을 다른사람에게 말할땐 '걱정이다'를 더 자주 씁니다. 혹은 '걱정하고 있어요.'도 사용가능합니다. 반대로 다른사람이 걱정하고 있는걸 말할땐 '걱정하고 있어요.'를 쓰게 되는것 같아요. 한국어 공부 힘내세요, 화이팅!
14 september 2018
1. “걱정해요” 는 좀 어색하네요. “걱정하고 있어요”는 됩니다 2. “걱정이지 마세요”는 안 써요. 그냥 외워야될 것 같아요
14 september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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