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교환 모임.
지난 주말에 한국어 말하기를 연습하러 한 언어 교환 모임 (language exchange)에 참석했는데 사람들이 (거의) 대부분 (거의) 영어밖에 안 말해서 시간을 낭비라고 생각해요. (시간 낭비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시간낭비라는 생각각을 했어요) 왠지 언어 교환 모임이 자주 영어말하기 모임에 지고밀리고, 아마 제가 한국어 말하는 게 서툴러서 저한테 한국어 말하는 걸 싫어해요? (혹시 저의 한국어가 서툴러서 저한테 한국어로 말하기가 싫은 걸까요? more natural) 앞으로 이런 모임에 다니든지 안 다니든지도 다닐지 안 다닐지는 잘 모르겠는데, 아니면 어떤 다른 말하기 밤법이 있어요? (아니면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는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more natural)
언어 교환을 할 때는 서로 자기가 필요한 언어만 말해서 상대가 불만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20분 영어, 20분 한국어 . 처음부터 그렇게 50:50 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대화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