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대사,그저 바라보다가.
한지수:구동백 씨,제말 들으세요.
우리 결혼합니다.
-> 우리 결혼 합시다
욕감스럽지만,구동백 씨한텐 선택권이 없어요.
->유감스럽지만,
하기 싫어도 하셔야돼요.
일이 이렇게 된건,당신책임도 있으니까.
아시겠어요.
왜 대답이 없어요?
하기 싫으세요?
구동백 씨
누군 하고 싶어서 할 수 알아요.
->누군 하고싶어서 한줄 알아요
안할 수 없어서 하는거에요.
안 할수 없는거라고요.
그리니까 그렇게 쳐다만 보지 마시고요,대답해요.
결혼하게다고 대답하라고요.
->결혼하겠다고 대답하라고요
구동백:한지수씨 좀 달라보이시네요.
여기나온 말들은 " 대답하라고요" "대답하다고요"로 바꿔면 돼요?그리고 "안할 수 없는거라고요"과"안할 수 없다고요."혹시 동사+다고?명사+라고?대답하다고(동사+다고)대답하라고(동사+라고),혹시 대답하라고 틀려나요?
대답하라고는 명령어
한다고, 하라고 (내가 한다고 ,너가 하라고)
또는
'라고'->이라고 ("사람이라고 불린다")받침 없는 동사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