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n W.
한영애의 “조율” 질문

가사:

 

정다웠던 시냇물이 검게 검게 바다로 가고
드높았던 파란하늘 뿌옇게 뿌옇게 보이질 않으니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끝이 나는건 아닌지

 

“마지막 가꾸었던 우리의 사랑”라는 부분의 의미는 무엇이에요? 고려하는 뜻 세 개가 있어요.

 

1) 사랑을 가꾸기 전에 시냇물과 파란 하늘이 있다고 해요. 시냇물과 파란하늘도 사라지면 짧은 사랑은 사라질 수 있어요.

 

2) “마지막”라는 단어는 “finally”라는 영어 단어와 비슷해요. 그녀는 사건을 연대순으로 열거해요.

 

3) 뜻은 “가장 최근의 사랑”이에요.

 

모두가 틀리면 무엇은 옳아요?

2013年8月23日 08:40
留言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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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하늘 어린 아이들", 이 번역이 맞습니다.

 

The phrase "this land and the sky and the small children" is correct. "과" is used as a coordinate connective postpostion(병렬 접속 조사)

 

내가 믿고 있는 건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이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은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이다)

 

내가 믿고 있는 건....(이다)

What I belive are ...

(Maybe, this pharase "What I am believing" must be not correct in English grammar)

or

What I am looking forward with anticipation to are ...  

2013年8月27日
1

저는 그 선택을 이해합니다. 가사가 "하늘"로 좋습니다.

 

또 하나 질문...

 

"이 땅과 하늘과 어린 아이들"

 

"This land and the sky are small children"라는 혹은 "this land and the sky and the small children"라는 번역이 맞습니까?

 

2013年8月27日
1

어떤 사람들은 이 노래의 가사에서 왜 하나님(One God)이 아니라 하늘님(The Sky)이리고 표현했냐고 묻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기독교(Christianity)의 유일신을 뜻합니다. 한국의 전통신앙(tradition belief)에서는 "하늘님 또는 하느님"이라고 표현합니다. 애국가(Korean national anthem)에도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고 표현되어 있죠.

2013年8月27日
1

아주 흥미롭네요! littlething님 저에게 도와주지 않았으면 이해하지 않았을텐데요! 감사합니다!

2013年8月2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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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nted you to know the real meaing of this song, so I asked you the question.

 

The lyrics of this song is a kind of the prayer that contains an earnest wish.

 

한영애님의 "조율"은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저는 이안님께서 이 노래를 알고 있다는 것도 신기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한국 젊은이들도 이 가사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는데, 이 노래의 가사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는 이안님을,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2013年8月2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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