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notebook entry: Introducing myself
요즘 10대 청소년들이 쓰는 말들은 너무 심한 것 같아요.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을 ‘비호감’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해하기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최근에는 ‘갈비’란 단어를 ‘갈수록 비호감’이라고 해서 아주 싫어하는 사람을 말할 때 쓴대요. 이게 말이 돼요?
갈수록 비호감, 갈비? 난 재미있는데? 잠깐 쓰다가 그만둘 텐데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거 아냐? 우리가 어렸을 때도 우리들만 쓰는 말이 있었는데 지금은 알아서 안 쓰잖아.
近来,10年代的青少年使用的话好像很过分,对于没有好感的人叫做“非好感”,我真是理解不了,但是最近非常讨厌的人越来越流行被叫做“排骨”。这像话吗?
越来越非好感,排骨?我觉得挺有意思,短暂使用之后也许就不用了,非常不确定,我们小时候用过的话现在不也不用了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