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점 연습: -처럼, -같이

어제는 제가 다람쥐를 봤는데, 처음에 무엇인지 몰랐어요.

어제 제가 다람쥐를 봤는데, 처음에는 무슨 동물인지 몰랐어요.

"그 동물 뭐지? 조그마한 토끼 같아!"

"뭐지? 조그마한 토끼 같아!"

작은 동물이 토끼처럼 한두 번 뛰어다녔어요.

(Its not wrong but 뛰어다니다 means running around so it is a bit awkward to use with 한두 번 to me.)

저는 갑자기 그 토끼같은 동물이 사실 토끼 아닐 줄 알았어요!

저는 그 토끼 같았던 동물이 사실은 토끼가 아닌 줄 알게 되었어요.

자세히 볼때 꼬리 없는 다람쥐였다고 봤어요. 

자세히 보니 꼬리 없는 다람쥐 같았어요.

아마도 다람쥐는 꼬리 없이 더 이상 균형을 잘 못 하니까 그렇게 토끼같이 뛰어다니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다람쥐는 꼬리 없이 균형을 잘 잡지 못하니까 아마 그렇게 토끼같이 뛰고 있었는지도 몰라요.

그 다람쥐는 슬픈 것 같았는데 꼬리 없어도 계속 기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보여요!

그 다람쥐는 슬픈 것 같았지만 꼬리가 없어도 계속 기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보였어요!

잘 쓰셨네요. 첨삭에 대한 질문 있으시면 메세지 보내주세요. ^^

문법점 연습: -처럼, -같이

어제는 제가 다람쥐를 봤는데, 처음에 무엇인지 몰랐어요. "그 동물 뭐지? 조그마한 토끼 같아!" (just a small tip: in Korean, if you want to express your thoughts, you use single quotation mark.) 작은 동물이 토끼처럼 한두 번 뛰어다녔어요. 저는 갑자기 그 토끼같은 동물이 사실 토끼가(just to make it more natural) 아닌(닌 for past and 닐 for future) 줄 알았어요! 자세히 볼때 꼬리 없는 다람쥐 같다고(again, just to make it more natural) 생각했어요 (cuz you already metioned 볼때 earlier). 

아마도 다람쥐는 꼬리 없이 더 이상 균형을 잘 못 잡으니까(균형을 잡다. like strike a balance) 그렇게 토끼같이 뛰어다니고 있었을지도 몰라요.

그 다람쥐는 슬픈 것 같았는데 꼬리 없어도 계속 기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보였어요 (just cuz the rest of the text is in past tense)!

진짜 잘 하신다! 되게 깔끔하게 잘 쓰셨어요. 실수도 거의 없고 부드럽게 잘 쓰셨어요. 어색하지도 않구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