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공부 1-1 [선현우의 실전 비즈니스 영어] No. 5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사용하는 것이 옛날부터 느끼고 있는 제 한국어와 영어 단점입니다.
그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단어를 외우는 것을 잘하지 못하고 또 제가 작심삼일로 끝나는 사람이라 결국 안되더라고요.
모르는 단어를 찾으면 그 단어를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서 계속 써보는 것이 좋다고 외국어공부 전문가인 선현우씨가 말하셨는데요.
(왜 선현우씨를 지금까지 저는 몰랐을까....ㅠㅠ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덴데...)
그래서 저도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문맥으로 어렴풋이나마 이해하게 된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
오늘 읽은 기사는 바로 선현우씨가 쓰시는 비즈니스 영어에 관한 기사입니다.
http://blog.posco.com/1097
여기 있는 분들도 즐겁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차근차근; ひとつずつ、しみじみと、一歩一歩、きちんと
원문'"선현우 선생님과 함께 차근 차근 배우며 실력을 쌓아가는 직장인의 '실전 비즈니스 영어!'!"
--> 이 웹사이트에서 모르는 한국말의 뜻을 차근 차근 원어민분들에게 가르쳐주셨다.
회사에서 오늘 해야되는 일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나름 名詞や動詞の後について、~次第、~なり
원문; 여러분들 모두 회의나 미팅에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표현하는데 나름의 스킬이 있을텐데요.
(나름의 : in one's own way)
--> 이번 시험은 망했던 것을 확실하지만 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 셈이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는 네가 일할(일하기) 나름이다
빛을 발하다 光を放つ→活躍する?
원문; 영어에서는 나만의 아이디어와 생각들을 전할 때 어떤 표현들을 사용해야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빛을 발하다 : 제 능력이나 값어치를 드러내다. )
--> 이 학교에서 가장 빛을 발하는 사람은 그 여자다.(?)
지금 가진 능력을 살려서 빛을 발하려면 어떻게 노력하면 될 것일까?
좀 기니까 이번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이 잘 고쳐주셨네요. 저는 몇개의 문장을 조금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똑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 써버리는 것이 옛날부터 느겨 있는 제 한국어와 영어 단점입니다.
동일한(/제한된) 단어만을 사용하는 것이 옛날부터 느끼고 있는 제 한국어와 영어의 단점입니다.
문맥으로 이해한 기분으로 된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 (なんとなく分かった気分でいる라는 경우는 なんとなく를 어떻게 표현 하면 될까요?)
문맥으로 이해했던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なんとなく分かった気分でいる라는 문장에서 なんとなく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なんとなく分かった気分でいる。"라는 문장은 "(길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이) 웬지 모르게 알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라고 번역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문맥으로 이해하고 있는) 단어가 웬지 모르게 알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라는 표현은 좀 어색합니다. 대신, "단어의 뜻을 모르면서도 문맥으로 대충 넘겨집었던 말이 얼마나 많을까요."는 어떨까요.
외국어 공부를 할때 사전을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고 문맥으로 이해하라고 하는 말과는 상치되는 부분이네요.
이 웹사이트에서 모르는 한국말의 뜻을 차근차근 외국인에게 가르쳐 준다.
"빛을 발하다"는 "제 능력이나 값어치를 드러내다"라는 뜻입니다. 다음 예문이 가장 적절하네요.
[예문] 드디어 그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At last, his leadership is coming through.
[네이버 사전 참조]
좋은 내용을 소개해 주셔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