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떠오르다/떠올리다 및 흐르다/흘리다 중국어에서 피동 문법이 없기에" 떠오르다/떠올리다 및 흐르다/흘리다"어떻게 구분하여 사용하는지 헷갈리고 있습니다.문법적이나 예문을 토하여 설명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年5月27日 08:52
解答 · 8
1
한국어의 동사(動詞)는 크게 능동사(能動詞), 사동사(使動詞), 피동사(被動詞)의 세가지 형태로 나뉩니다. 목적어(目的語)의 유무(有無)로 구분(區分)하는 자동사(自動詞), 타동사(他動詞)와는 달리, 위의 동사들은 그 동사의 행(行)하는 행위주체(行爲主體)가 누구인가에 따라 구분됩니다. 능동사는 그 동사의 행위나 행동을 하는 주체가 바로 주어인 경우입니다. 사동사는 그 동사의 행위나 행동을 자신이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시키는 경우입니다. 즉, 행위주체가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입니다. 이는 영어의 "to make/have + something/someone + past participle" 과 비슷합니다. 피동사는 다른 사람이 시켜서 그 행동이나 행위를 하게 되거나 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영어의 "to get/have + something/someone + past participle" 과 비슷합니다. 떠오르다 /떠올리다, 떠오르게 하다(使動詞) /떠올려지다 or 떠올림을 당하다(被動詞) 그의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다. 나의 얼굴에 미소를 떠올리다. 무엇/누군가에 의해 얼굴에 미소가 떠올려지다. 흐르다/흘리게 하다(使動詞)/흘려지다(被動詞) 물이 흐르다. 물을 흘리다. 물을 흘리게 하다. 물이 흘려지다.
2013年5月27日
1
자동사가 사동사가 되는 경우, -이- : (무엇이) 끓다- (무엇을) 끓이다. 녹다-녹이다, 속다-속이다, 죽다-죽이다. -히- : 눕다-눕히다. 앉다-앉히다, 익다-익히다. -리- : 날다-날리다, 돌다-돌리다, 살다-살리다, 얼다-얼리다. -기- : 남다-남기다, 웃다-웃기다, 숨다-숨기다. -우- : 깨다-깨우다, 비다-비우다. 타동사가 사동사가 되는 경우, -이- : (무엇을) 먹다-(무엇을) 먹이다, 보다-보이다 -히- : 업다-업히다, 입다-입히다, 읽다-읽히다, 잡다-잡히다 -리- : 알다-알리다, 몰다-몰리다, -기- : 감다-감기다, 뜯다-뜯기다, 맡다-맡기다, 벗다-벗기다. 안다-안기다. -우- : 지다-지우다 형용사가 사동사가 되는 경우, -이- : (무엇이) 높다- (무엇을) 높이다. -히- : 넓다-넓히다, 좁다-좁히다, 밝다-밝히다. -구- : 달다-달구다 -추- : 낮다-낮추다, 늦다-늦추다. 피동사의 예 -이- : (무엇을) 놓다-(무엇이) 놓이다, 보다-보이다, 묶다-묶이다, 섞다-섞이다, 쌓다-쌓이다, 쓰다-쓰이다, 파다-파이다, ...... -히- : 닫다-닫히다, 먹다-먹히다, 묻다-묻히다, 박다-박히다, 밟다-밟히다, 얹다-얹히다, 잡다-잡히다, ...... -리- : 누르다-눌리다, 듣다-들리다, 물다-물리다, 밀다-밀리다, 풀다-풀리다, ...... -기- : 감다-감기다, (무엇을) 끊다-(무엇을/무엇이)끊기다, 안다-안기다, 찢다-찢기다, ......
2013年5月28日
1
떠오르다/떠올리다 예: (나는/나에게)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A가) 좋은 생각을 떠올리다. '흘리다'는 '흐르다'의 피동문 이기는 하지만 의미가 틀립니다. 다른 단어로 인식해 주세요. 흐르다의 예: (강에) 물이 흐르다. 영어의 flow/water is running 의 의미 입니다. 흘리다: (바닥에) 물을 흘리다. 물을 밑으로 떨어트리다 의 의미로 쓰입니다. 문법은 익히되, 사용할 때는 잊어야 합니다. 예문 위주로 단어의 사용을 익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2013年5月27日
1
피동문법에 관해서 질문했는데, 굳이 사동사까지 언급을 하는 이유는 사동사와 피동사가 둘 다, 접미사(接尾辭)-"이,히,리,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보기에는 사동사와 피동사가 같아 보입니다. 사동사는 농동사(能動詞) -- 주어(主語)가 행위주체(行爲主體)이므로 주동사(主動詞)라고도 함-- 에 접사(接辭)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이 붙습니다. 그리고, 피동사도 그와 마찬가지로 능동사에 접사 '-이-, -히-, -리-, -기-'등이 붙습니다. 그 예를 들면, 보다-보이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피동사-보이다) 철수는 순희에게 연필을 보여(보이어) 준다. (사동사-보이다) 읽다-읽히다 성서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에게 읽힌다. (피동사-읽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셨다. (사동사-읽히다) 들다-들리다 아이는 어머니에 의해 양손에 짐이 들렸다(피동사-들리다) 어머니는 아들의 양손에 짐을 들려 보냈다(사동사-들리다) 뜯다-뜯기다 그 가수는 팬들에게 머리카락을 뜯겼다.(피동사-뜯기다) 그는 소에게 풀을 뜯기면서 피리를 불었다.(사동사-뜯기다) 감다-감기다 피곤하여 눈꺼풀이 저절로 감겼다.(피동사-감기다) 아버지는 눈을 뜬 채로 죽은 아들의 눈을 감겨 주었다. (사동사-감기다) 그런데, 위의 예문들을 자세히 보면, 사동사는 피동사와 달리 항상 목적어를 취합니다. 따라서 이처럼 같은 모양의 사동사외 피동사를 구분할 때는, 목적어의 유무를 통해 어느 정도 구분 할 수 있습니다. 사동사는 반드시 목적어를 취하고, 피동사는 반드시 목적어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2013年5月28日
還沒找到你要的答案嗎?
寫下你的問題,讓母語者來幫助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