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 꾀병 부리기 ] 잘못된 점을 발견하면 고쳐주세요
라암: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 몇 시에 도착해요?
이따가 우리 같이 숙제하고 받아쓰기를 복습할래요?
숼라: 어떡해요? 오늘 너무 아파서 수업에는 못 갈 것 같은데요
람: 어 그러세요.. 어쩌죠? 그런데 어디가 아프세요?
숼라: 음.. 감기에 걸렸어요. 목이 아프고 열도 많이 나요.
그래도 그냥 참고 갈까 해요
라암: 안 되겠네요! 오늘은 집에서 쉬세요.
밥을 많이 먹고 물도 많이 마시세요.
다음 주에 봬요.
쉴라: 너무 미안한데요. 받아쓰기 파이팅해요~!
라암: 네! 그럼 미영 씨가 같이 저랑 같이 공부하실래요?
미영: 으흠.. 아아... 아 어제부터 계속 기침이 나오네요..
이번 주는 너무 바빠서 오늘 퇴근 후에 그냥 쉬려고 해요..
미안해요..
라암: 아니에요~(손사레치며) 건강이 더 중요하지요.
그럼 다들 푹 쉬세요! ㅠㅠ
수업 후에...
(람젤 씨가 SNS 마이데이에서 쉴라 씨와 미영 씨가 함께 찍은 사진을 봤다)
라암: 오오오 미영 씨는 어디세요?
목이 아파서 쉬려고 했다면서요.
미영: 어 그게.. 저는 지금 쉬고는 있는데
우리 둘 다 아프다고 쉴라 씨랑 같이 밥 먹기로 결정했어요.
우린 지금 불고기 많이 먹고 소주.. 아니 그러니까 스마트 씨도 많이 마시고 있어요!
빨리 나으려고요.
라암: 아 그래요? 그럼 빨리 나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