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했다 하면 반드시 끝내니 말이에요.
-(으)니 말이에요 is like 'I'm saying that(말이에요) because(으니), or just 'because ...' or 'I mean ...' further explaining one's thought.
- 지금 나가자고요? 왜요?
- 밖에 날씨가 이렇게 좋으니 말이에요.
- 제 미래가 걱정된다고요?
- 그래. 아무것도 안 하고 매일 빈둥거리고만 있으니 말이다 = Yeah, (I'm saying that) because you're just loafing around whiling away every day.
Similarly, 그러게 말이에요 = Yeah that's (exactly) what I m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