챙기다, 정리하다
1) 문맥에 따라 서로 대신에 동사 '챙기다'와 '정리하다'를 가끔 사용할 수 있나요?
예를 들면:
책장 위에 크기에 따라 책들을 챙기다.
책장 위에 크기에 따라 책들을 정리하다.
2) 표현 '챙겨 넣다'를 알아요. 다른 동사와 함께 동사 '정리하다'도 사용할 수 있나요?
가방에 옷을 챙겨 넣다.
가방에 옷을 정리해 넣다
감사합니다!
'책장 위에 크기에 따라 책들을 챙기다.' 보다는
'책장 위에 크기에 따라 책들을 정리하다.' 가 더 적합합니다.
* 챙기다 : 필요한 물건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살피다.
* 정리하다 : 흐트러지거나 혼란스러운 상태에 있는 것을 한데 모으거나 치워서 질서 있는 상태가 되게 하다.
가방에 옷을 챙겨 넣다. : 빠진 옷이 없는지 잘 살핀 후 가방에 넣는 것을 의미.
가방에 옷을 정리해 넣다. : 옷이 구겨지지 않도록 잘 개어서 넣는 것을 의미.
비슷한 의미의 동사로 문장에 따라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3. Febru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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