ランブル (Rumble) Going Under Ground. 2002. 綺麗な水を探してる魚 맑은 물을 잦아가는 물고기 あれはいつかの僕と君だよ 저들은 언젠가의 너와 나이네 いつもの夏に放り出されて 평소의 여름에게 튕겨저 同じ素振りで笑ってみるよ 언제나 같은 거동으로 웃어 보네 なまぬるい都会を君と泳いだ蝉時雨 매미 소리, 미적지근한 도시를 너와 같이 헤엄쳤네 効かないおまじない 도움이 되지 않는 주문 そっと胸に隠し持ちながら 살짝 가슴으로 숨겨 가지면서 明日はどっちと探すふりして 내일은 어딘가로 찾는 척을 하고 君を置いては行けない僕で 너를 버리고는 안 가는 나로 何もない普通の日々を泳いだ蝉時雨 매미 소리, 아무것도 없는 날들을 를 너와 같이 헤엄쳤네 つないだ右手はきっと僕の弱さだった 잡은 어른손은 아마 나의 여림이었다 摩天楼の光 마천루의 풀빛 街を交互に照らします 도시를 번가라 비춰요 いつかは僕たちも 언젠가는 우리도 離れ離れになって変わり果ててしまう 따로따로가 되고 완전히 바뀔 것이다 だから泳ぐんだよ 그러니까 헤엄칠 것이네 心の闇を照らしながら 마음의 어둠을 비추어면서 涙をひとつ抱えてゆく 눈물 하나를 가지거 갈 거야 伝えたいこととか 전하고 싶은 것이나 信じたいこととか 믿고 싶은 것이나 忘れないこととか 잊지 않는 것이나 ある 있다 摩天楼の光 마천루의 풀빛 少し慣れた街で 좀 익숙해진 도시로 はかない僕達は 덧없는 우리는 風になったつもり 바람이 된 것 같네 雨になったつもり 비가 된 것 같네 優しい口笛と憧れ 고운 휘파람과 동경 走り出した光 달리기 시작한 풀빛 そんで涙ふいて 그것으로 눈물을 닦고 心をいつだって 마음을 언제라도 伝えなくちゃいけない 전해야 한다 でも忘れなくちゃいけない 그러나 잊어야 한다 今日が世界だった 오늘이 세계였다 綺麗な水を探してる魚 맑은 물을 잦아가는 물고기 あれはいつかの僕と君だよ 저들은 언젠가의 너와 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