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도윤회(六道輪廻)

유리창 밖에 있는 티베트 건물을 보였습니까?

티베트 건물은 일반적으로 3층으로 나누어 진다.

제1층은 사람이 사는 장소이다.

티베트 족은 라마교를 믿고 있다.

라마교는 불교의 한 유파이다.

라마교는 그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티베트의 전통적인 명절이 되면 노인는 가족을 데리고 성스러운 산과 호수를 순례한다.

그들은 더러운 것을 마음에 두지 않고, 이마를 땅에 조아리며 절한다.

이마에서 두터운 못을 부딪쳤다.

자기 몸으로 성스러운 산을 측량한다.

많은 아주머니들은 순례하는 길에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가족은 지나치게 슬퍼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은 전세에서 얻은 행운이기 때문이다.

이마를 땅에 조아리며 절하면서 산을 순례하는 것은 이미 티베트 족에서는 다반사다.

언젠가 몸을 움직일 수 없다면 생명이 곧 종결하고 자기의 내생이 곧 시작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다.

라마교가 이미 티베트 족의 마음속에서 깊히 스며들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가옥도 마찬가지다.

그들에게 제1층은 땅과 가장 가까워서 벌레가 기어가는 더러운 장소라고 간주해서 일반적으로 제1층에 가축을 기르거나 곡물을 쌓아 두는 장소로 사용한다.

제2층은 거주하고 손님을 만나는 장소로 이용되었다.

제3층은 무엇으로 사용합니까? 맞혀 봐! 

제3층은 가옥에서 하늘과 신령과 가장 가까운 장소이다.

그래서 제3층은 독경하는 장소가 되었다.

한 가족의 주인이여야만 제3층에 올라갈 수 있다.

층집의 배열에서는 그들이 불교의 육도윤회의 순열을 엄격하게 지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육도는 불교에서 중생이 깨달음을 증득하지 못하고, 윤회할 때 자신이 지은 업(業)에 따라 태어나는 세계를 6가지로 나눈 것으로, 지옥도(地獄道) · 아귀도(餓鬼道) · 축생도(畜生道) · 아수라도(阿修羅道) · 인간도(人間道) · 천상도(天上道)를 말한다.

방금 말씀드렸다 시피 그 가옥의 제1층은 가축이 살고, 제2층은 사람이 살고, 제3층은 제단을 둔다.

따로따로 축생도 인간도와 천상도 상징하고 있다.

또한 불교의 육도윤회(六道輪廻)는 티베트의 장례식에게도 크 영양을 주었다.

티베트 에는 조장, 수장, 화장, 토장과 탑장 이 5가지의 장례식이 있다.

육도윤회에는 천상도 인간도와 아수라도를 3선도(三善道) 라고 부르고, 축생도 아귀도와 지옥도를 3악도(三惡道)라고 부르다.

그래서,고승은 세상을 떠난후에, 아수라도에 들어가야 한다.

그들의 장례식은 바로 탑장이다.

티베트 곳곳에서 흰 빛깔의 탑을 볼 수 있다.

탑에서 고승의 시체와 사리자를 바친다.

고승의 지위에 따라 품질이 다르다.

흙으로 만든 탑이 있고, 청동 혹은 은으로 만든 탑도 있다.

사회 지위가 가장 높은 승려, 즉 달라이 라마와 판첸라마는 세상을 떠나면, 최고급의 장례식 즉 황금으로 만든 탑에서 시체를 바치는 것이다.

탑장은 대대로 이어지고 이미 800년이 넘었어다.

지금 이런 탑은 마치 별 처럼 티베트의 이곳저곳에서 흩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