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에 새로운 강아지를 입양했다. 이름은 마일로(milo)이고, 생후 3개월이다. 나는 지난 달에 그 강아지를 처음 만났다. 너무 귀엽고 착해서 진짜 입양하고 싶었다. 그 강아지는 내 무릎에 눕는 것을 좋아했다. 나는 입양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부모님은 내가 크리스마스에 입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너무 신이 났고, 아직도 기분이 좋다. 한 달 후, 나는 어제 마침내 마일로를 만났다. 오늘 저녁에 마일로랑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개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았지만, 마일로를 처음 만났을 때 바로 이 강아지에게 애착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