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jave
-ㄹ 지경이다, -ㄹ 지경에 있다, -ㄹ 지경에 이르다 다음 표현들의 차이점을 꼭 파악하지 못해요. 설명해 주세요. ... 할 지경이다. ... 할 지경에 있다. ... 할 지경에 이르다. 세 표현 모두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감사합니다!
15 giu 201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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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자연스러운 표현이며 의미는 거의 같습니다. 굳이 차이점을 두자면 뉘앙스가 조금씩 틀립니다. ... 할 지경이다. > 두루 쓰이며 colloquial 스타일로 현재의 상태를 표현하기 무난해요. ex) 나 지금 배고파 죽을 지경이다' ... 할 지경에 있다. > '있다' 를 사용함으로 그 상태에 멈춰 있다는 걸 좀 더 강조하는 느낌입니다. ex) 그 부자는 지금 죽을 지경에 있다. ... 할 지경에 이르다. > 어떤 사연(story,situation,reason)이 있어서 과정을 거쳐서 -할 지경에 이르렀다는 느낌을 줍니다. ex) 그는 결국 죽을 지경에 이르렀다. : 병에 걸렸거나 등, 앞쪽에 무슨 사연 때문에 죽을 지경으로 이르렀다는 느낌을 줍니다.
15 giugn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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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표현들의 차이점을 꼭 파악하지 못해요. Correction: ... 차이점을 [확실히 구분할 수가 없어요.] 설명해 주세요. ... 할 지경이다. ... 할 지경에 (놓여/처해) 있다. ... 할 지경에 이르다. 세 표현 모두 자연스러운 표현이에요? 네, 세 가지 모두 다 자연스러운 표현들입니다. Basically, the noun '지경(地境)' literally means "the verge/edge or boundary of an area of land". Whereas, the dependent noun '지경' refers to a certain 'occasion', 'position', or degree of level, where something is about to happen. So, the dependent noun '지경' can be usually replaced with other nouns such as '경우/때, 노릇/처지, 상태/상황 or 정도/수준. -(으)ㄹ 지경이다 -(으)ㄹ 지경이 되다(to become) -(으)ㄹ 지경에 놓이다(to be placed)/처하다(to face or encounter) -(으)ㄹ 지경에 놓여/처해 있다 (to be/get in the state of) -(으)ㄹ 지경에 이르다(to arrive/reach) For examples, Today, it is extremly hot to death.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죽-을 지경이에요. or 오늘은 (날씨가) 거의 죽을 만큼/정도로 너무 더워요. or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죽겠어요. I ate so much that my stomach is fit to burst. (나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질 지경이에요. or (나는) 배가 터질 만큼/정도로 많이 먹었어요. or (나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 터져(서) 죽겠어요. There were so many fish in the net that the net was about to tear. 1.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경우/상황, occasion/situation) 2.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에 놓여 있었다. (상태, state) 3. 물고기가 너무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지경에 이르렀다. (정도/수준, degree/level)
15 giugno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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