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설레지 않는 방학은 처음이다. 방학하기 전에 컴퓨터는 고장났다. 대학원 첫 학기, 친구 사귀기도 실패했다. 한국에 사는 게 꿈이었던 나한테 그게 현실이 된 뒤의 시간은 너무 잔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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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uko

10 июля 2014 г., 15:52

Исправления · 9

이렇게 설레지 않는 방학은

처음이다.

방학하기 전에 컴퓨터는 고장났다.

---> 컴퓨터가 방학하기 전에 고장났다.

대학원 첫 학기, 친구 사귀기도 실패했다.

--> 대학원에서 첫 학기와 친구 사기기 모두 실패했다.

한국에 사는 게 꿈이었던 나한테

-->한국에 사는 것이 꿈이었지만

그게 현실이 된 뒤의 시간은 너무 잔혹했다.

--> 현실은 달랐다.

you should think abou structure which use Korean.

But, It's not bad now.

and, I hope you can make it your korean dream^^

Good night~ !

10 июля 2014 г.

이렇게 설레지 않는 방학은

처음이다.

방학하기 전에 컴퓨터는 고장났다.

대학원 첫 학기, 친구 사귀기에도 실패했다.

한국에 사는 게 꿈이었지만

꿈이 현실이 된 뒤의 시간이

너무 잔혹하다.

10 июля 2014 г.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나빠진 것도 친구 사귀는데는 장애가 되었을 듯합니다. 1) 컴퓨터는 --> 컴퓨터가 / 컴퓨터도 2) 너무 잔혹했다 --> 너무 잔혹하다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았고, 한국인들도 이렇게 많이 쓰지요. 제 생각으로는 현재도 만약 그 잔혹함을 느끼신다면(이 표현이 더 잔혹한 것 같네요~~), 현재형으로 쓰는 것이 더 좋을 듯합니다. 여하튼, 하루 빨리 잔혹한 상태에서 벗어나시기를 기원합니다.

12 июля 2014 г.

Juhyun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1 июля 2014 г.

노부코님, 한국어 글쓰기 정말로 잘하시네요. 제목에 "이렇게 설레지 않은 방학은"하고 "처음이다." 그것만 그냥 붙여 주시면 완벽합니다. 사실 한국어는 글쓰는 이에 따라 아주 작은 부분도 다르게 쓸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쓰신 글을 보면 제 기준에서 볼 때는 정말로 흠잡을 곳이 없네요. 한국에 오셔서 공부하신다니 정말로 원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10 июля 201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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