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꺼리는 사람에 대해서 (About people who talk to much)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정말 좋아해요. 이유는 사람에 따라서 달라요.
근데 제 경험에서 대부분 지꺼리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좀 모자라요.
그런_따위 사람은 항상 큰소리로 불안한_느낌을 숨기고_싶어서 자신감 있는척 해요.
이런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꺼리는 사람을 피하고_싶어요.
시간을 낭비하게 되니까요.
가끔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회라는 게 이런 저런 사람이 모두 모여 일하는 것이고, 가끔은 그런 말많은 사람들이 떠드는 말을 듣고 있을 때 오히려 맘이 편할 때도 있죠. 큰 소리로 자기 주장만 하는 사람이 저도 싫어요. 그리고 또 남이 얘기하는데 자꾸 끼어드는 사람도 싫고요. 결과적으로 서로에게 배려가 필요한 것이겠죠.
Russell Wan 님의 글을 보면 좀 비관적인 부분이 보여요. 인생을 길게 보시고 좀더 낙관적으로 바라봐 보세요. ^^ 또 다른 세상을 보게될지도 모르니까요. 지금 이 iTalki.com 을 봐도 얼마나 고마운 사람들이 많은지 몰라요.
서로 잘 모르지만 서로의 글을 고쳐주고 때로는 도와주고 또 서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요. 이 모든 것이 어느 정도 남에 대한 배려가 밑바탕이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힘내시고 한국에서의 생활이 힘드시다는 것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이겨내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