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a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 안녕하세요? 오늘 새로운 관용어를 배웠는데 앞으로 이용할 수가 있을 거예요? 첫: “나 먹기는 싫어도 남 주기는 아깝다”래요. 여기는 “남 주다”라는 것이 무슨 뜻이에요? 두: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몾 한다”래요. 그 것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좀 어려워요. 어떤 사람은 나무만 봐서 다른 나무들 (숲)을 볼 수가 없는 의미예요? ^^
7 сент. 2013 г., 11:05
Ответы · 2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7 сентября 2013 г.
앞으로 이용할 수가 있을 거예요? (앞으로 어떻게 이용할 수가 있을까요?) 첫: -> 첫째, "남 주다" 는 남에게 어떤 것을 주다 (to give something to somebody)란 뜻이예요. 조사와 목적어가 빠져서 이해하기 힘드셨을 거예요 ^^;; 내가 가지기는 싫지만 그렇다고 남에게 주기는 아까운 물건이나 상황을 의미해요. 최근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3살(남), 5살(여) 남매가 있는데 동생이 자기가 먹다만 사탕을 "이모, 이거 안 먹을래." 하면서 저한테 버려달라고 주더라구요. 그때 누나가 저한테 "이모, 그거 나줘, 내가 먹을래." 라고 해서 제가 주려고 하니까 동생이 울면서 "주지마, 주지마, 누나 주지마!" 이러는 거예요 ㅋㅋㅋ 자기가 먹기는 싫고 그렇다고 남한테 주기에는 아까운 가봐요 ㅋㅋㅋ 두: -> 둘째 많은 나무들이 모여서 숲을 이루잖아요, 작은 것들에 집착한 나머지 전체적인 상황이나 목적을 놓칠 때 쓰는 말이예요. 당장의 사소한 이익보다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무게를 두라는 말로도 쓸 수 있구요 ^^
7 сентября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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