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박쌤 Hyunju
职业教师
오늘의 표현은 [사정이 생기다]입니다.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어떤 일이 생겨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을 때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미뤄야 할 것 같아]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죠. 약속을 지키지 못한 특별한 일이나 상황이 생겼는데, 그 일이나 이유를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을 때 많이 사용해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사정이 있는 것 같아요. 만약 어려운 상황에 있다면 [사정이 딱하다]라고 표현하기도 해요. 작년에 지키지 못한 약속이 있나요? 어떤 사정이 생겨서 그 약속을 못 지켰나요?
2022年1月2日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