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alea آزالیا
"-(으)려고 가다" 안 틀렸다고요? "-(으)려고 가다"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인가요? http://www.italki.com/entry/514572 "-러 가다" "-러 오다"가 문법적으로 맞는 표현이고 "-려고 가다"가 틀린 표현이라고 엿대까지 알고 있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사실인지요. 아는 분이 이렇게 설명해 주셨어요. 옷을 사러 갔다 - 정확이 옷을 사러 갔다. 옷을 사는 것이 목적이여서 갔다. 옷을 사려고 갔다 - 그때는 옷을 살건지 안 살건지 몰랐지만 보러 갔다는 뜻. 이 설명이 정확하나요? 설명은 한국말로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틀린 글이 있으면 고쳐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24. Jan. 20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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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사러 갔다 = 옷을 사기 위해서 갔다. (객관적인 목적) 옷을 사려고 갔다 = 옷을 사고 싶어서 갔다. (주관적인 욕망) Quoted from http://omk_online.blog.me/220134652119 '-으려고/려고'와 '-으러/러'는 어떤 행동의 의도나 목적을 표현할 때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왔어요.(O) 한국어를 배우려고 한국에 왔어요.(O)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으러/러'는 뒤에 '가다/오다/다니다'와 같이 이동을 가리키는 동사를 사용합니다. 친구에게 주려고 선물을 샀어요.(O) 친구에게 주러 선물을 샀어요.(X) 2. '가다/오다/다니다'와 같이 이동을 가리키는 동사를 사용할 경우에는 '-으려고/려고'와 '-으러/러'를 모두 사용할 수 있지만, 이동하는 목적이 장소의 본래 용도와 일치한다면 '-으러/러'가 더 자연스럽습니다. 약국에 두통약을 사러 갔어요.(O) 약국에 두통약을 사려고 갔어요. (?) 3. '-으러/러'는 행위의 목적을 따져 묻고자 할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때에는 이동 동사가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뭐 하러 이런 비싼 선물을 샀어? (O) 뭐 하려고 이런 비싼 선물을 샀어? (X)
24. Januar 2015
+ 엿대까지 - > 여태까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에는 무리없는 표현입니다. 두 가지 사용가능합니다. 설명도 맞구요. 다만, '-려고 갔다'를 사용해서 문장을 만든다면 뒤에 그런데, 하지만 등이 따라와야 자연스럽습니다. ex 오늘 아침에 밥을 먹으려고 식당에 갔다. 그런데 식당이 문을 닫았다. <결론> 1. 둘다 사용가능 하긴 함. 2. "-려고 갔다" 뒤에 < 그런데 , 하지만> 등을 사용하여, 예상한 일과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를 설명하는 용도로 써야 자연스러움
24. Janua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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