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다시 한번 프렌즈를 보고 있다. 내가 대학생이었을때 처음 봤는데 그때는 재밌게 봤지만 주인공에 대해 공감을 별로 안 했더라고. 그러고 보니까 아마 주인공보다 더 젊어서 그때까지의 내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드라마 속의 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를 더 자세히 보고 그들의 인생 고민과 경험을 잘 이해했다. 여태까지 못 잊는 교훈은 인생에서, 특히 젊다면 본인의 목표를 아직 이루지 못했어도 괜찮다. 읽는 사람들은 "이게 상식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최근까지 나는 이미 목표를 다 이루었어야 하지만 늘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이제 진짜 더 편하게 살기 시작했다. 앞으로 너무 급하게 살지 않으면 좋겠고 천천히 꾸준히 해도 괜찮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겠다.

요즘에 다시 한번 프렌즈를 보고 있다. 나는 대학생이었을 때 처음 봤는데 그때 재밌게 봤지만 주인공이랑 공감 별로 안 했더라고. 그러고 보니까 아마 주인공보다 더 젊어서 그때까지 내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그랬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드라마의 사람들이 어떻게 산다는 거 더 자세히 보고 그들의 인생의 고민이랑 경험을 잘 이해했다. 여태까지 못 잊는 교훈은 인생에서 특히 젊다면 본인의 목표를 아직 못 닿으면 괜찮다. 읽는 사람들은 "이게 상식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최근까지 나 이미 다 했어야 되는 거 같고 시간이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이제 진짜 더 편하게 살기 시작했다. 앞으로 너무 급하게 안 살면 좋겠고 천천히 꾸준히 해보면 괜찮다는 거 기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