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든 한 번째

45분2초 부분에서 나온 정확한 대사를 좀 알려주세요

http://www.youtube.com/watch?v=mK-Q1FRjMaY&feature=related

(45:02) ~~?옵니다 저하

망극하옵니다 저하

쓰기 연습:

1. 코를 좀 더 높여지면 좋겠다 ㅋㅋㅋ 나도 코높이수술을 해보고 싶은데

-->코가 좀 더 높았으면 좋겠다. 나도 코수술하고 싶은데 칼 대는 게 무서워서 그냥 주사맞는 식으로 하려고.

수술칼이라고는 말하지 않아요. 칼을 댄다고 하거나 메스라고 해요.

수술칼이 무서워서 그냥 주사하는 식으로 하려고 ㅠㅠ
※ 성형수술에 사용하는 칼은 수술칼이라죠 그럼 수술칼을 또한 메스라고 불러요??

2. (한국에서 하는 말) 제가 대만 수도 타이페이에서 디자이너가 몇년동안 되었습니다
자격증도 있고 경험도 많이 쌓았거든요 그러니 좀 걱정마시고 제 능력을 잘 보여드리겠습니다 ^_^

--> 저는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디자이너로 ~년동안 일했습니다. 자격증도 있고 경험도 많이 쌓았으니 걱정마세요. 

제 능력을 잘 보여드리겠습니다는 좀 어색한 문장이네요.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도로 쓰면 좋을 것 같아요.

3. (같이 일했던 선배님에게)
여기서 좋은 추억들을 많이 남겼더라고 손님이 전혀 치사하지 않고 우리에게 자주 선물을 주고 선생님들께서 미용기술을 자세히 많이 가르쳐주셨거든요 정말 떠나가는 생각도 없을텐데 저는 한국에 일하면서 지내러 가고 싶어서 사직을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ㅠㅠ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하나만 있는거 아니라서 "선생님들께서"로 씁니다 )

-->여기서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겼습니다. 손님들이 관대해서(치사하지않다는 식으로 쓰면 안돼요) 저희에게 선물도 많이 주고 선생님들께서도 많은 미용기술을 자세히 가르쳐주셨거든요.  

그 다음 문장은  의미가 명확치않아서 교정이 어렵네요

4.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먹었는데 우리 같이 오므라이스를 먹으러 가자

앞 뒤 문장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게 느껴져요. 이 경우는 나눠서 쓰는게 나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오므라이스를 먹었어. 다음에 우리 같이 먹으러 가자. 

5. 더킹투하츠를 봐서 하지원의 북한 사투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따라했던데
이제 더이상 따라하면 안 될 것 같아 ....
만약에 북한 어조를 익숙해지고 표준어를 잘 못 한다면 어쩌라고 ㅠㅠ

더킹투하트에서 하지원의 북한 사투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따라하곤 했는데 이제 더이상 따라하면 안 될 것 같아. 북한 어조에 익숙해지고 표준어를 잘 못하게 되면 어쩌지.

질문 부분 :

1. 풋풋하다= 신선하단 뜻이에요?

신선하다는 음식이 fresh할 때 주로 쓰고요, 아이디어가 신선하다고 할때 씁니다.

풋풋하다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어린 연인이나 연애기간이 오래되지 않은 남녀 사이가 남들이 보기에 귀여워보일때 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