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집이 보고 싶어요.
저 지금은 기숙사에 있어요. 아까 부모님께 전화를 했어요. 또 집이 보고 싶고 돌아가고 싶어요. 왜 이렇게 먼 대학교를 선택했는지 저도 이제 모르겠어요. 지난 삼년 동안 항상 후회 했어요. 근데 저 이 기회를 고맙게 생각하기도 해요. 방학이 많이 짧기 때문에 집에 갈v수 없어서 여행을 갔어요. 진짜 많이 성숙해졌어요. 열두 시간이 걸리니까 일v년v동안에 두v번만 집에 갈v수 있어요. 집에 돌아갈v때마다 부모님은 더 연로하세요.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