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문구는 비유적인 표현(a figurative expression)입니다.
"마음을 적시다"는 "마음을 (눈물로) 적시다"에서 '눈물로(with tears)'가 생략된 형태(form)입니다.
다시 말해서(in other words),
"마음이 슬프다/슬퍼지다"의 뜻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무엇을 적시다 (to wet something)
무엇을 적시게 하다(to cause to get something wet)
June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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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June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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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떠난 그대가 다시 내 님 되어", 말하는 이의 '상상(imagination)'이 시작됩니다. 즉, 이와 같은 상상을 하게 하는 원인(cause) 또는 배경(background)이 바로 앞 문장입니다.
June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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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꽃잎(이) 지고 (그) 향기(가) 비(가) 되어 내 맘(을) 적시면"에서 "향기 비 되어 내 맘을 적시면"은 "꽃향기를 맡아서 내 마음이 울적해지면(울적해지다, to get a feel melancholy or gloomy)" 또는 "꽃향기를 맡아서 내 마음이 편안해지면(편안해지다. to get a feel relaxed)"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June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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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또 하나의 노래 가사입니다. 문맥에: "바람 불어와 꽃잎이 지고 향기 비 되어 내 맘 적시면, 떠난 그대가 다시 내 님 되어." 가수는 떠난 연인과 함께 있다고 상상합니다. "To relax one's mind"이라는 뜻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June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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