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하다에서 '무난' 은 '無難' 이란 한자에서 온 말인데 그 글이 말하는 건 초록색은 특별히 흠 잡을 게 없어서 싫어하는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달리 말하면 초록색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지만 특별히 좋아하는 사람도 없다는 뜻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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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무난하다' 자체에 있는 뜻은 딱히 흠 잡을 만한 게 없다는 뜻이고 비슷한 말로는 '무던하다' 가 있어요.
June 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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