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항상 가장 기대하고 있는 날이다.
나는 요즘은 수업 없어서 대학원에 안 가고 항상 집에 있는데 그래도 금요일은(특히 금요일 저녁) 나에게 지금도 쉬는 날이라는 의미가 가지고 있다. 원래는 대학원이 끝나자마자 친구들이랑 좋은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서 영화를 봤는데 요즘은 수업 없기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는 날이라서 좋다~!
쉬는 날에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되는 것 같아서 항상 생산한 일을 꼭 하고 있다. 그래서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30~40분 동안 한국어 플래시 카드를 복습한다. 그리고, 금요일은 신나게 기대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8시 커피를 마신 후에 언어 교환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분은 영어를 배우는 한국 사람인데 여가 시간에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을 도와주고 있다. 어휘와 문법도 선생님보다 설명 잘하시고 나에게 아주 (!!!) 큰 도움이 된다. 내가 요즘은 ‘나는 나로 날기로 했다’ 에세이를 읽고 있어서 이해할 수 없는 단어가 많아서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찾아서 아주 행복하다. 우리 만남이 운명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그 분한테 꼭 좋은 선물을 보내기로 했다!
I also recorded a shorter version of the audio. While correcting, if you have time, please listen to it and tell me how is my pronunciation and what I should also work on in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