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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것 같은 문장을 무슨 의미를 있습니까? 도와주십시오 "해병은 유리병처럼 깨어질 언정 깡통처럼 찌그러지진 않은다" 대한민국해병대에 한 군인은 그렇게 말했읍니다. 번역을 했었지만..그래도 저한테 아직 어려운 문장입니다. 한국어를 1년동안 배우고 있으니까 아직 잘 못합니다. 그리고.. "언정" 뭡니까? 혹시 그 분은 잘못쓰셨나요? 저는 "할지언정" 그 말 알고있지만 그래도 여기도 똑같은 의미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May 10, 2016 2:07 AM
Answers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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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것 같은 문장을 무슨 의미를 있습니까? 도와주십시오" => 명언인 것 같은 문장인데 무슨 의미입니까? 도와주십시오. "해병은 유리병처럼 깨어질 언정 깡통처럼 찌그러지진 않은다" => 해병은 유리병처럼 깨어질지언정 깡통처럼 찌그러지진 않는다. => A marine would rather shatter like a glass bottle than crumple like an aluminum can. "깨어질 언정"이란 말은 잘못 적은 것 같네요. "깨어질지언정"이 표준어이고 간혹 대화에서는 "깨어질정"으로 줄여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깨어질언정"처럼 "-ㄹ언정"의 형태로 줄이는 경우는 없습니다. 의미는 "장렬하게 최후를 맞을지언정 구차하게 삶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즉, "would rather perish in honor than be reduced to dishonor in life". "깨어지다"(shatter)와 "찌그러지다"(crumple)보다는 "부러지다"(break, snap)와 "휘다"(bend)를 쓴 말들이 더 흔합니다. -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는 않겠다 - I'd rather break than bend (I will not cower before the opposing forces). - 휘지 않는 것은 부러진다 - What will not bend is bound to break (Uncompromising stance leads to a tragic end). "대한민국 해병대에 한군인은 그렇게 말했읍니다. 번역을 했었지만..그래도 저한테 아직 어려운 문장입니다. 한국어를 1년동안 배우고 있으니까 아직 잘 못합니다." => 한 대한민국 해병대 군인이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번역을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아직 어려운 문장입니다. 한국어를 1년 동안 배우고 있지만 아직 잘 못합니다.
May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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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might be 'Marine would rather be broken like glass than be crushed like a can. But I don't know what exactly that sentence mean. just showing off.
May 10,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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