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ish México

HIPSTERTOWN.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 나는 진로를 두고 고민이 많았다.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작가가 될지, 아니면 부모님의 기대에 따라 의대에 진학할지 결정해야 했다. 결국 부모님의 권유를 따랐지만, 지금도 가끔 그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만약 내가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면, 지금쯤 책 한 권쯤은 출판했을지도 모른다. 매일 도서관에서 글을 쓰고, 여러 문학 공모전에 도전하면서 문학의 길을 걸었을 것이다. 물론 경제적으로 불안정했을 수도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의과 대학에 입학한 후 매일 힘든 공부와 실습에 시달렸다. 처음에는 후회도 많이 했다. 만약 그때 의대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밤을 새워가며 공부하지 않아도 됐을 텐데.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대로 보람을 느끼게 되었다. 환자들을 치료하고, 그들의 감사 인사를 들을 때마다 의사로서의 삶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가끔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든다. 만약 작가가 되었더라면,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물론 후회는 소용없지만, 가끔은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고 상상해 보게 된다.
결국,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어떤 길을 가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선택한 길이 정답이라고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가끔은, 아주 가끔은, 원래 꿈꿨던 삶을 떠올리며 글을 써 본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랜만에 책장을 정리하다가 고등학생 때 썼던 원고를 발견했다. 낡은 공책 속에는 순수했던 나의 꿈과 열정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가슴이 이상하게 두근거렸다.
‘만약 그때 포기하지 않았다면,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까?’
그 순간, 나는 깨달았다. 작가가 되는 길을 선택하지 않았다고 해서 글을 완전히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었다. 의사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을 쓰는 일 역시 내 삶의 일부로 남아 있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나는 다시 펜을 들었다. 진료가 끝난 후 짧은 시간이라도 글을 쓰기로 했다. 처음에는 일기처럼 짧은 글을 적었지만, 점점 더 많은 이야기가 머릿속에서 떠올랐다. 병원에서 만난 환자들의 이야기, 의사가 된 후 느낀 감정, 그리고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만약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이라는 질문까지.
시간이 흐르면서 내 글은 점점 깊어졌고, 어느새 작은 문학 공모전에 도전할 용기도 생겼다.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다시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행복을 느꼈다.
나는 이제 더 이상 ‘그때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이라고 후회하지 않는다. 대신, 현재의 삶 속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의사와 작가, 두 가지 길을 모두 걸어갈 수도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인생은 우리가 예상한 대로만 흘러가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중요한 것은 후회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서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본다.

한국의 문화

한국어 문법 다면, 는다면, ㄴ다면

¿Dormimos o no dormimos la siesta los españoles? ¿Será el eterno estereotipo español un mito o una absoluta realidad?
En este episodio, Isma y Jon tratarán el tema de la siesta en España y todo lo relacionado con esta famosa tradición, su enlace con la cultura y el clima y los datos reales que explican este fenómeno. Esto y mucho más aquí, en ¡Qué Pasa! ¡Relájate y escúchanos!

¡Qué Pasa! Podcast en Español

La SIESTA en España - Parte 1

dialogo informale con accento del sud e le orecchiette

la Rubrica di Simona

l'amica salentina

Learn how to make sentences in Swahili. The Subject 'I' in the present, past and future tense

SWAHILI WITH JANE

THE SUBJECT 'I' IN THE PRESENT, PAST AND FUTURE TENSE 

(A)  Zum zehnten Mal wurde DIESER TAGE das Ergebnis einer Untersuchung zum Glücksgefühl vieler Nationen veröffentlicht. TROTZ großer Krisen in den vergangenen drei Jahren ist das Glücksempfinden in den meisten Bevölkerungen stabil geblieben. 

(B) Interessanterweise finden sich in den nordeuropäischen Ländern Finnland, Dänemark und Island die meisten GLÜCKLICHEN Leute: Diese Länder belegen die ersten drei Plätze des Weltglücksberichts. Deutschland hingegen findet man an 16. Stelle.  

(C) Die Forscher haben sechs Schlüsselfaktoren gefunden, an denen sich das nationale Glücksgefühl eines Landes festmachen lässt: Soziale Unterstützung, Einkommen, Gesundheit, Freiheit, Großzügigkeit und Abwesenheit von Korruption. Es wäre interessant zu erfahren, welche dieser Faktoren die Deutschen heutzutage vermissen, denn im Glücksbericht vom Jahr 2020 stand Deutschland noch auf Platz 7.

LearnGermanToday

Der Weltglücksbericht 2023

はい、こんにちは洋平先生です。え、今日は”親切”と”優しい”のちがいについて話したいと思います。親切な人、これは誰かがこまっていたら”ちょっと”助けてあげる人です。 
”ちょっと”です。えー、例えば、バスや電車で疲れている人に席をゆずる。とかえー、シャツの後ろが汚れていたら伝えてあげる、教えてあげるですね。 えー、あとは、背の高い人が、高いところのものを誰かのために取ってあげる。これが親切です。
うん、”ちょっと”ですよね、”ちょっと”助けてあげる人です。えっとですね、例えば命を助けるとか、1000万円の借金を払ってあげる、これは、親切とちょっと違いますね。
うん、似ているんですけど、ちょっと違います。で、えー、ポイントが親切な人のことを優しい人とも言うことができるんですよ。

〇親切な人→優しい人

うん、じゃあ、その優しい人はどんな人かというと、えー、誰かが悲しい時、さびしい時、 一緒にいてあげるとか、部下がミスをしても怒らない人。もしくは 怒るけど、本当に部下がどうしたら次にミスをしなくなるか考えながらしかる人。うん、これが優しい人ですね。
で、えー、ここが大切なポイントで、今言った優しい人は、親切な人じゃありません。

△優しい人→親切な人

優しい人は、親切な人と言えないことが時々あります。 
じゃあ、ちょっと具体的（ぐたいてき）に例を出します。えー、優しい人か、親切な人か、どちらか 言ってみてください。

これ簡単（笑）
バスに乗っていますそのバスであなたは座っています おじいちゃんが立っていますで、あなたの知らないおじいちゃんですあなたは立っています 
「おじいちゃん、ここに座ってください」
これは親切ですか、優しいですか、
うん、これは親切ですね。 で、えー。最初に言った通り、親切な人は優しい人とも言うことができるんで、えー、両方です。
大丈夫ですか。じゃあ、もう1つ、あなたはサイフを拾います お金がたくさん入ってるサイフです。え、近くに警察がありません。遠い警察に行きます で、警察にサイフをわたします。これは親切ですか、優しいですか、
これも両方ですこれも親切で、えー、優しいです。

じゃあ、えー、もっといきますよ。お父さんが死んだ友達がいます。その友達はとても悲しいです、 寂しいですあなたはその友達の家に行きます。で、一緒にいてあげます。ずっと一緒にいてあげますこれは親切ですか、優しいですか、
これは優しいんですよ、これは親切じゃないです。優しいです。

じゃあえー、最後にちょっと特別な例を言いますね。えー、1つ目の例をもう1回言いますねでも、ちょっと人が違います。え、バスに乗っています。そのバスであなたは座っています。自分のお父さんが立っています。あなたは立って言います。
「お父さん、ここに座って」
これは、えー、最初は知らないおじいちゃんでしたね。 
で、その時は親切でしたが、え、自分のお父さんに席をゆずっても親切じゃありません、優しいです。いいですか、これが大切なところです。うん、自分の家族に席をゆずっても親切にはなりません。

あとは、例えばお母さんが自分の子供にいつもご飯を作ってあげます。がんばってます。うん、いそがしくても作ります。これは親切ですか、優しいですか、これは優しいですね、はい、ここをちょっと間違えている人が、結構（けっこう）いるんですね。で、ちょっと、皆さんに気を付けていただけたらなと思いました。

はい、じゃあ、今日も聞い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じゃあ、勉強がんばってね、バイバイ✋


洋平先生　N3～N2クラスの生徒へ　(^^♪

＃6　”親切”と”やさしい”のちがい

Hi everyone, this is Jesse, your story writer, and you’re listening to the Being a Cloud podcast. 

More teachers are waking up to the power of stories to teach languages, and on this show, I share the stories I’ve made with my italki students for you to enjoy. 

Are you an ESL student? Do you want to make a story? Book a lesson with me and let’s create one together. 

In this story, an orange named Orangutan gets an unexpected text message from his girlfriend. This is part 1 of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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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utan the Orange

Rain is pouring heavily onto a small town somewhere in Russia. It’s 8:15 in the morning on a cold Monday. 

Inside of a small, community-run gym, there is an angry-looking orange lifting some weights. It’s early, so no other members are in the gym. Not all the lights are turned on. The fourteen-year-old orange is alone lifting some dumbbells. 

8 – 9 – 10 – Rest… 

He takes in huge breathes to recover. He seems very driven to push his body to its limits. 

Again… 1 – 2 – 3… 

After completing his 5th set, the orange walks over to the bench press. He lays down on the bench, grabs the steel bar and lifts the 50kg weights. He’s very strong for such a young piece of fruit. 

Then, his mobile phone makes a sound. The orange completes his set, then grabs his phone from his bag. Two new messages have arrived. He opens the first one and scans the text. 

Hi, Orangutan, my dear, it’s me. I’m sorry to say, but our relationship is over. Please don’t visit me or call me anymore. You’re very strong and handsome, but you’re not polite or considerate. While I do care for you, sometimes I don’t feel safe around you…

The message stops there. It continues in the second message. But Orangutan feels so insulted and hurt by the message. He instantly deletes both of the messages, without reading the sec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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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ting more? Then create your own story. Book a class with me on ital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