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너무 재밌죠? 5승 가왕이 탄생하던 날, 캣츠걸이 무대를 완전 장악하던 장면이 엄청 멋지더군요. 저는 케이팝 스타 시즌5도 즐겁게 보고 있어요. 오늘은 캐스팅이 확정된 여나믄 명의 사람들이 개성을 발휘하는 날인데, 기대됩니다. 저는 수정씨와 진우씨 팬입니다. 유제이도 듣기 좋고요.

어제는 '불후의 명곡'이 작고 가수김광석 특집이었는데, 이세준씨가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을 부르는 무대가 각별했습니다. 요절한 가수의 애절한 노래를 이세준의 목소리로 듣고 있자니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김광석의 노래에는 한국어의 시적 아름다움이 깊이 담겨 있어 더욱 좋습니다. 이해리가 불렀던 김광석의 '너에게'라는 노래도 가사가 참 좋더라구요.

오! 유튜브에 보니, 에일리가 '불후의 명곡'에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 곡을 부른 적이 있네요. 흠, 너무 애절하고 비통하다...

무슨 음악을 좋아해요?

무슨 음악을 좋아해요? 보통은 미국이나 영국 가수 노래를 듣는데 요즘에는 한국 음악을 듣고 있어요. 한국 가수 노래 들으면 새로운 한국어 어휘를 배울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아이유와 에일리에요. 가끔식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봐요. 재능 있는 가수들이 공연해서 진짜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