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롱 환자 라는 말는 말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불필요하게) 오랫동안 입원하는 환자입니다. 나이롱(nylon)줄 의 늘어나는 성질을 빗대어 하는 말입니다. 일종의 속어입니다.
나이롱 학생은 비슷하게 오랫동안 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별로 사용되는 말은 아닙니다만, 나일롱 환자처럼 들으면 이해가 되는 말이네요.
"착한 학생은 저-짝으로 버리고 나이롱 학생모드로 급 돌변이다.. "
이 글은 인터넷 블로그 등에 적은 글 같습니다만, 정확한 문장의 글이 아닙니다. 인터넷 게시판 등의 글에는 속어나, 부정확한 글이 많습니다. 정확한 한국어 공부를 위해서는 이런 글은 안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PS:
찾아보더니 ==> 찾아보니
좋은 신분께서 ==> 좋은 분께서? 약간 어색합니다. 간단히 '누가' 가 더 좋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