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전하다 : 말이 없고 태도가 침착하고 조용한걸 말하고요,
점잖다 : 의젓하고 신중하다. 품격이 높고 고상하다 입니다.
둘 다 말이 없는 조용한 사람이라는건 비슷하지만 ㅎ;
기본적으로 같은 뜻은 아닙니다.
왜 같은 뜻으로 쓸 수 있냐고 , 헷갈릴 수 있나 사전을 찾아보니 비슷하게 써놓았네요.
하지만 실 사용은 얌전의 뜻은 침착하고 조용하다 정도로 입니다.
점잖다고 하면 고상하다 gentle, decent ,
얌전하다는 a quiet person, calm person.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