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김소월에 대한 논문 친구들아, 안녕하세요. 요즘 김소월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좀 도와주시겠어요. 김소월 시에 나타난 꽃 이미지: (1)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지닌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진달래꽃 > 위시는 김소월의 가장 유명한 시이다. 이 시는 한국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이별의 정한’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의 화자는 여성으로 표면적으로는 임과 이별하더라도 그 슬픔을 참고 견디겠다는 인종과 체념의 자세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진달래꽃 ’이다. ‘ 진달래꽃’은 단순히 ‘영변 약산’에 피어 있는 어느 꽃이 아니라 시적화자의 임에 대한 현실적인 사랑을 표상하기 위하여 선택된 시적 자아의 뷴신이다. 즉 ‘ 진달래꽃 ’ 은 시적 화자의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의 표상이다. 떠나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픔이며, 끝까지 임에게 헌신하려는 정성과 순종의 상징이다. 원래 진달래꽃이 한국에서 잘 알려주는 꽃이다. 그래도 김소월 쓰는 진달래꽃을 통해 진달래꽃에게 추가한 의미가 더 띠게 한다. 진달래꽃은 그 자체 꽃이 아니라 이별의 정한을 표출한 기계이다. 그래서 진달래꽃이라는 시어 부르면 강렬한 사랑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담긴 진달래꽃이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라는 시어응 통해 흩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화자는 진달래꽃의 송이 아니라 아름 따다 뿌리우린다. 꽃의 량에 지적한듯한다. 그리고 꽃이 그냥 놓인 것이 아나라 뿌리울 것이다. 임이 가시면서 흩어지는 마음처럼 뿌리울 것인 듯한다.이 모든 시어들은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그려낸다. 이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 지 표현한다. 그리고 ‘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임이 가시면서 꽃을 놓인 것이다. 그래서 아무공간이 빠지 않듯하다. 임은 가시는 길에 걸음마다 놓인 꽃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꽃을 임이 밟을 것이다.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담긴 시가 이 시밖에 없다. 그런데 이 시가 헤아릴 수 없는 편보다는 거대하고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 내용중에 그대로 옮기는 내용이 있고 제가 쓰는 내용도 있다. 그래서 어법에 따라 문장을 고쳤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용이 맞는 지 안 맞는지 충고도 받을 수 있어요. 고마워요^_^
14 Thg 04 20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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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라는 시어응문을 통해 흩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화자는 진달래꽃의 송이 아니라 아름 따다 뿌리우린다.??
꽃의 량에양을 지적한듯다.
그리고 꽃 그냥 놓 것이 아라 뿌리울린다고 것이표현했다.
임이 가시떠날면서_때 흩어지는 마음처럼 형상화하기 위해 진달래꽃을울 것인린다고 표현한다.
이 모든 시어들은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그려낸다.
이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_ 표현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찾은 이 시의 해설입니다.
참고하세요.

' 진달래꽃'은 단순히 '영변의 약산'에 피어 있는 어느 꽃이 아니라, 헌신적인 사랑을 표상하기 위하여 선택된 시적 자아의 분신이다. 다시 말해, '진달래꽃'은 시적 자아의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의 표상이요, 떠나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픔이며, 끝까지 임에게 자신을 헌신하려는 정성과 순종의 상징이기도 하다.

떠나는 임을 위해 꽃을 뿌리는 행위가 비현실적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까닭은 임의 배신에도 불구하고 시적 자아의 사랑에는 조금도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꽃을 뿌리는 행위의 표면적 의미는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산화공덕(散華功德)' 임이 가시는 길에 꽃을 뿌려 임의 앞날을 영화롭게 한다는 '축복'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임을 가지 못하게 하겠다는 강한 만류의 뜻이 숨겨져 있다. 그러므로 이 시는 그저 이별을 노래하는 단순한 차원의 것이 아니라, 이별이라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존재론의 문제로도 확대해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소월은 그의 다른 대표작인 <산유화(山有花)>에서처럼, 여기서도 '진달래꽃'의 개화와 낙화를 사랑의 피어남과 떨어짐, 즉 만남과 이별이라는 원리로 설정함으로써 마침내 사랑의 본질을 깨달은 그는 더 나아가 태어남과 죽음이라는 생성과 소멸의 인생의 의미를 깊이 인식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버림받은 여인과 떠나는 남성 간에 발생하는 비극적 상황이 초점을 이루는 설화적 모티프(여성의 인종(忍從)과 남성의 유랑(流浪) 및 잠적(潛跡))를 원형(原型, archetype)으로 하고 있는 이 시는 여성 편향(女性偏向, female complex)의 '드리오리다'·'뿌리오리다'·'가시옵소서'·'흘리오리다' 등의 종지형을 의도적으로 각 연마다 사용함으로써 더욱 애절하고 간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피학적(被虐的, masochistic)이던 시적 자아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라는 마지막 시행과, '걸음 걸음'·'즈려 밟고 가시옵소서'에서 나타나듯이 그저 눈물만 보이며 인종하는 나약한 여성만은 아님을 알 수 있다. 떠나는 남성이 밟고 가는 '진달래꽃' 한 송이 한 송이는 바로 여성 시적 자아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그가 꽃을 밟을 때마다 자신이 가학자(加虐者, sadist)임을 스스로 확인해야 하는 것을 아는 시적 자아는 그러한 고도의 치밀한 시적 장치를 통해 떠나는 사랑을 붙잡아두려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아울러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 번째는 다음에...)

\^o^/

15 tháng 4 năm 2012

김소월에 대한 논문

친구들아("친구들아"는 생략하는 게 좀 더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김소월에 대한 논문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좀 도와주시겠어요.(저 좀 도와 주세요.가 보다 자연스러운 듯.^^ just my opinion) 

김소월 시에 나타난 꽃 이미지:

(1)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지닌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진달래꽃 >

위시는 김소월의 가장 유명한 시이다. 이 시는 한국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이별의 정한’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의 화자는 여성으로 표면적으로는 임과 이별하더라도 그 슬픔을 참고 견디겠다는 인종과 체념의 자세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진달래꽃 ’이다. ‘ 진달래꽃’은 단순히 ‘영변 약산’에 피어 있는 어느 꽃이 아니라 시적화자의 임에 대한 현실적인 사랑을 표상하기 위하여 선택된 시적 자아의 신이다. 즉 ‘ 진달래꽃 ’ 은 시적 화자의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의 표상이다. 떠나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픔이며, 끝까지 임에게 헌신하려는 정성과 순종의 상징이다.

원래 진달래꽃 한국에서 잘 알려주는 져 있는 꽃이다. 그래 그래서 김소월 쓰는 진달래꽃을 통해 진달래꽃에게 추가한 의미가 더 띠게 한다(무슨 말인지 정확한 의도를 모르겠음 maybe, 더 강조되고 있다? but I'm not sure). 진달래꽃은 그 자체 꽃이 아니라 이별의 정한을 표출한 기이다. 그래서 진달래꽃이라는 시어 부르면 강렬한 사랑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담긴 진달래꽃이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라는 시어 통해 흩어지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화자는 진달래꽃의 송이 아니라 아름 따다 뿌리우린다(이 단락은 정확한 의미가 파악안됨). 꽃의 량 지적한 듯 한다. 그리고 꽃이 그냥 놓인 것이 아라 뿌리 것이다. 임이 가시면서 흩어지는 마음처럼 뿌리울 것인 듯한다.이 모든 시어들은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그려낸다. 이 사랑이 얼마나 크고 깊은 지 표현한다.

그리고 ‘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임이 가시면서 꽃을 놓인 것이다.(maybe, 임이 가시는 길에 꽃을 놓은 것이다) 그래서 아무 공간이 빠지 않듯하다(무슨 뜻인지 ?). 임은 가시는 길 걸음마다 놓인 꽃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 꽃을 임이 밟을 것이다.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담긴 시가 이 시밖에 없다. 그런데 이 시가 헤아릴 수 없는 편보다(무슨 뜻인지?)는 거대하고 깊은 사랑을 표현했다.

이 내용중에 그대로 옮기는 내용  있고 제가 쓰는  쓴 내용도 있다(있습니다). 그래서 어법에 따라 문장을 고쳤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용이 맞는 지 안 맞는지 충고도 받을 수 있어요. 고마워요^_^

14 tháng 4 năm 2012

틀린글수정
의견


(첫 번째)
김소월에 대한 논문

친구들아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김소월에 대 논문을 쓰고 있어요.
그리고 좀 도와주시겠어요.

김소월 시에 나타난 꽃 이미지:

(1) 강렬한 사랑 이미지를 지닌 꽃: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우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우리다.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
< 진달래꽃 >

위시는 김소월의 가장 유명한 시이다. 이 시는 한국 민족의 보편적 정서인 ‘이별의 정한’을 노래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 시의 화자는 여성으로 표면적으로는 임과 이별하더라도 그 슬픔을 참고 견디겠다는 인종과 체념의 자세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 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진달래꽃 ’이다. ‘ 진달래꽃’은 단순히 ‘영변 약산’에 피어 있는 어느 꽃이 아니라 시적_화자의 임에 대한 현실적인 사랑을 표상하기 위하여 선택된 시적 자아의 신이다. 즉 ‘ 진달래꽃 ’ 은 시적 화자의 아름답고 강렬한 사랑의 표상이다. 떠나는 임에 대한 원망과 슬픔이며, 끝까지 임에게 헌신하려는 정성과 순종의 상징이다.

원래 진달래꽃 한국에서 잘 알려주는 꽃이다.
원래 진달래꽃은 한국에서는 흔한 꽃이다.
그래도 김소월 는 진달래꽃을 통해 진달래꽃게 추가한 의미 더 띠게 한다.
하지만 김소월은 시를 통해 진달래꽃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다.
진달래꽃은 그 자체 꽃이 아니라 시속에서 이별의 정한으로 표출한 기계이다.
그래서 진달래꽃이라는 시어 부르면를 통해 강렬한 사랑을 쉽게 상상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강렬한 사랑 이미지 담긴 진달래꽃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강렬한 사랑의 이미지를 진달래꽃으로 형상화하고 있다.

(두 번째는 다음에...)

\^o^/

14 tháng 4 năm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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