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d fr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1992220
‘-투성이’는 접미사다. 붙여 써야 하는데 음절 수가 세 개이다 보니 한 단어로 알고 종종 띄어 쓴다.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 명사가 뜻하는 물질이 묻어서 더럽게 된 상태를 나타낸다. ‘축구를 하다 옷이 흙투성이가 됐다.’ 앞 말이 의미하는 대상이 아주 많은 상태라는 뜻을 더하기도 한다. ‘그 길은 자갈투성이였다.’ ‘수사 결과는 의혹투성이다.’
네이버 사전
-투성이 :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이 너무 많은 상태’ 또는 ‘그런 상태의 사물, 사람’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덮이다 : ‘덮다(1. 일정한 범위나 공간을 빈틈없이 휩싸다)’의 피동사.
1) 명사 뒤에 '-투성이'를 붙이면 명사입니다.
2) 동사 '덮이다'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진흙으로 덮인 신발(O) = 진흙에 싸여서 신발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진흙투성이의 신발(O) = 진흙에 신발에 많이 묻어서 신발이 더러워진 상태
잔디는 눈으로 덮여 있어요.(O) = 눈이 와서 잔디가 잘 보이지 않는 상태
잔디는 눈투성이에요.(?) = 눈이 많이 와서 잔디가 더러워진 상태. 조금 부자연스러운 문장입니다.
21 tháng 3 nă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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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 결과도 "명사"입니다.
2) 비슷해요, 하지만 "-투성이"를 붙여 "부적정인(가끔 짜증나는)"의미로 주로 사용해요.:)
\^o^/
22 tháng 3 nă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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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는 눈투성이에요." 아무리 봐도 너무 이상했어요. 마침 보는 눈이 아니라 얼음 눈인 것을 깨닫았어요. ^^
24 tháng 3 nă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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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명사가 맞는거 같네요.
2번을 답변하자면, 덮이다와 의미는 비슷한거 같은데 조금 어감이 다르네요.
투성이를 붙일 때는 조금 부정적인 의미가 들어 있답니다.
신발이 진흙투성이네! 진흙 좀 털어!
온통 차투성이네, 지겹다 지겨워
거리에는 사람투성이여서 한발 한발 내딛기도 힘들었다.
의미가 좀 와 닿으시나요?
21 tháng 3 nă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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