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국물을 내는 재료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설렁탕은 주로 소의 뼈만으로 국물을 내고, 곰탕은 뼈를 넣지 않고 주로 양지 머리, 내장 등을 함께 넣어 국물을 냅니다. 그 외에 특별히 소의 꼬리뼈를 넣어 끓인 곰탕은 꼬리 곰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곰탕"이라는 이름은 "고다"라는 동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네요.
도가니탕은 Kenny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소의 무릎뼈 연골 부위를 이용해 국물을 내죠.
소 한마리에서 각각의 재료가 나오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그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것이겠죠? ^^
저도 지금까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는데 덕분에 잘 알게 되었네요 ㅋ
3 tháng 2 nă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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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렁탕, 곰탕, 도가니탕은 소고기로 만든 국물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소의 뼈로 국물을 냈다고 보시면 됩니다.
설렁탕과 곰탕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도가니탕은 소의 무릎뼈 연골을 이용하여 국물을 냈습니다. 도가니라는 부위는 무릎을 말합니다. 그러니 소 한마리에서 나오는 도가니의 양또한 많지 않겠죠? 그래서 도가니탕이 좀더 비쌉니다.
맛은 뭐...셋다 거기서 거기 입니다.
3 tháng 2 năm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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